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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화산 관람

학생회 임명장을 전달하기 위해 동참한 관람이었지만 여러 학우들과 박영진, 이상진 교수님 두 분을 한 자리에서 뵙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. 이로해서 23일 이상진 교수님 학술세미나에도 참석을 꼭 해야 도리에 어긋나지 않을 듯하다.^^*
지하철을 타고 왕복했고 마을버스가 늦게 도착해 다리가 무겁더니 잠자리가 많이 괴로웠다. 통증클리닉 받은 효과가 싹 달아나버렸다.ㅠㅠ
그래도 아침에 학우들이 올려준 사진들을 보니 흐뭇했다.

빨간 원피스가 압권이다.
나도 빨간 의상 하나 마련할까 보다.^^*